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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목련1
수목명
목련
학명
Magnolia kobus DC.
원산지
한국, 일본
분포지역
제주도 숲속 자생, 전국 식재
서식장소
배수가 좋고 습기가 있는 땅
특징
높이 10m까지 자라는 낙엽교목. 잎이 나기 전에 날씬하게 피는 흰색 꽃은 아랫부분에 분홍색 무늬가 있으며 향기가 좋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경 붉게 익는다.
개화시기
3~4월
꽃말
고귀함

목련, 그 이름의 유래

불교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연꽃 모양의 꽃이 피는 나무’라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겨울동안 가지 끝마다 달리는 겨울 꽃눈이 크고 털이 있는 모양이 붓을 닮았다 하여 '목필(木筆)'이라고도 한다.

가곡 ‘목련화’

목련을 소재로 한 가곡으로 ‘목련화’라는 곡이 있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이 가곡은 추운 겨울을 지나 이른 봄 순백색의 꽃을 피우는 목련을 한민족의 강인한 의지에 비유한 노래이다. 1974년에 만들어져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국민 가곡이 되었다.

이 곡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친숙한 ‘가고파’, ‘내 마음’을 작곡한 김동진은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리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이다. 김동진은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건너가 1938년 일본고등음악학교를 바이올린 전공으로 졸업하자마자 1932년 수립된 만주국의 수도인 신징(현 장춘)에서 1945년 한국에 돌아오기까지 일제의 만주 지배를 합리화하는 정치적 음악활동을 하였다.